함열고, 통일교육분야 전국 최우수
함열고, 통일교육분야 전국 최우수
  • 신아일보
  • 승인 2007.12.17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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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육 경진대회서 통일부장관상 수상
익산 함열고(교장 조중배)는 통일관련 도교육청 지정 연구(시범)학교로 통일 교육에 충실히 임하여 통일교육 분야 전국 규모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이 분야에서 전국 우수학교로의 명성을 얻고 있다.
통일교육원이 주최한 학교통일교육 전국경진대회(2007.10.9.)에서 함열고 교사 변영석은 학생들과 함께 한 통일교육 현황과 우수 사례를 발표하여 전국 우수학교 21개교 중 2등(통일부장관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남북청소년교류연맹에서 주최한 제6회 남북청소년교류 편지쓰기 전국대회(2007.5.7.)에 전교생이 참여하여 이영훈이 대상을, 황영택, 오솔길, 박지헌 등 3명이 총재상을 수상하는 등 다수 학생이 입상하였다.
뿐만아니라 1년 동안 통일교육의 공로를 인정받아 함열고는 남북청소년교류연맹 통일유공학교로 확정되어 공로패를, 한국청소년 단체협의회 회장상(교사 강대성), 국가청소년위원회 위원장상(학생 오솔길)을 12월 18일에 수상한다.
익산/김용군기자 kyg154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