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한화, 우호협력관계 지속 유지
익산시-한화, 우호협력관계 지속 유지
  • 신아일보
  • 승인 2007.12.15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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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수 시장, 농특산품 수도권 판매 거점 확보 전력
익산시가 (주)한화(대표이사 남영선)와 우호협력관계를 지속 유지해 농업교류를 실시한다고 지난 14일 시 관계자는 밝혔다. 시와 (주)한화는 지난 11월에 개최한 이리역 폭발사고 30주년 추모행사를 계기로 우호협력관계를 유지하게 됐다.
그 첫 단계로 이한수 시장은 14일 농특산품 수도권 판매 거점 확보를 위해 (주)한화를 방문했다. 시는 직원 시식용 순수미 300포와 천향호산춘, 수연소면, 날씬이 고구마 등 지역특산품을 (주)한화에 전달하고 농특산품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이날 익산시와 (주)한화는 앞으로 익산쌀 ‘순수미’를 정기적으로 구입하기로 하고 한화 기업선물로 지역 특산품을 선정·구입하기로 합의했다.
익산/문석주기자 sjmoo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