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내달 1일부터 내년 2월말까지 펼친다.
이와관련 지난 20일 ‘한전 남서울사업본부·(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나눔운동’ 후원으로 상도5동 관내 19가구(국민기초수급자 4, 차상위계층 1, 기타 저소득층 14가구)에 연탄 5700장(가구당 300장)을 전달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29일에는 김경규 부구청장을 비롯한 국·과장·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따뜻한 손잡고 포근한 겨울나기 사업 사전 보고회’를 개최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한다.
복지분야 5년 연속 최우수구(1998∼2002)에 빛나는 동작구는 앞으로도 지방자치단체 중 전국 최초로 설립한 동작복지재단을 중심으로 이웃돕기사업을 연중 지속적으로 추진해 사회복지대상자와 후원자간 지원시스템을 상시 운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용만기자 polk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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