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인허가 도우미 운영키로
찾아가는 인허가 도우미 운영키로
  • 신아일보
  • 승인 2007.11.26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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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식품·공중위생 관련영업 민원
울산시 중구청은 식품 및 공중위생 관련영업을 하고자 하는 민원인들의 불필요한 시설투자를 예방하고 각종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인허가 도우미를 운영키로 했다.
26일 울산시 중구청에따르면 위생업소 영업은 적법한 시설을 설치후 신고해야하나 부적합한 시설로 인해 인허가가 안되는 업소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이에따라 민원인들은 허가를 받기위해 시설 재설치에 따른 경제적 시간적 피해를 보고 있다.
울산시 중구청은 이같은 민원인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4명 2개조 구성된 찾아가는 인허가 도우미를 연중 운영키로 했다.
울산/김준성기자
js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