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연일 매진 사례를 기록하는 대금굴, 관내 주요 관광지와 바다열차 등의 관광상품, 민간이 운영하고 있는 강원종합박물관을 활용해 체류형 관광 상품을 개발, 국내 및 인바운드 여행사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또 숙박을 전제로 한 패키지 상품을 위한 대금굴의 모노레일 패키지 예약석 운영과 모노레일 정규운행시간 이전에 1회 증차해 운행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며 지역 내 유명 관광지 입장료를 할인해주는 인센티브제를 실시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시 관계자는 “체류형 패키지 관광상품 개발 협의를 위해 수일내에 관련기관 및 업체 관계자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패키지 상품에 대한 설명과 각종 할인 혜택에 대해 협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강원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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