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 내년 3월말까지 동절기 모기 특별방역
도봉, 내년 3월말까지 동절기 모기 특별방역
  • 신아일보
  • 승인 2007.11.06 14: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시 도봉구(구청장 최선길)는 동절기 모기 서식지 실태조사 후 특별방제를 내년 3월말까지 실시키로 하고, 약제 살포에 따른 주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고자 월동모기 및 모기유충 서식지가 있는 곳에 대한 신고를 접수한다.
신고 방법은 도봉구청 보건행정과(☏ 2289-1424)로 하면 되며, 일반건축물 및 각 가정에서 지하실, 정화조, 보일러실 등 갇힌 공간의 월동모기 구제 및 폐수저장탱크, 용기, 옥상 등에 보관하고 있는 고인 물을 없애거나 웅덩이를 제거하면 모기의 발생과 번식을 원천적으로 방지할 수 있다.
최영수기자 yschoi@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