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개인택시 신규면허 63대 발급
2007년 개인택시 신규면허 63대 발급
  • 신아일보
  • 승인 2007.11.06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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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예비 확정자 63명 선정 발표
충남 천안시는 6일 2007년도 개인택시 신규면허를 지난해(60대)보다 늘어난 63대를 발급하기로 하고 예비 확정자 63명을 선정 발표했다.
개인택시 운송사업 면허 심사를 거쳐 확정한 신규면허 예비확정자는 장기 무사고 운전경력 순에 의해 선발한 것으로 ▲시분야 51명 ▲시내버스분야 5명 ▲사업용 자동차 1명 ▲모범운전자분야 4명 ▲장애인·국가유공자분야 1명 ▲관용·군용분야 1명 등이다.
천안시는 이의신청 접수 및 검토를 거쳐 오는 20일 최종 발급 대상자를 확정하고, 법인택시 12대는 운전종사자의 수급상황을 고려해 증차한다는 계획이다.
천안/조문현기자
chojo711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