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 31일까지 추진한 실적을 서면·현장점검을 통해 평가한 것.
평가항목은 총 18개 항목으로써 ‘편의시설 설치 확충 및 정비현황’(7개항목), ‘장애인 이동권 확보 노력’(3개항목), ‘편의시설 확충 촉진을 위한 시책 추진’(8개 항목) 등 3개 영역이다.
구는 장애인들이 사회구성원으로서 갖는 소외감 해소와 생활능력 향상을 위해 ‘중증장애인에 대한 활동보조, 장애인일자리사업 지원, 장애인이동차량봉사대 운영,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역 구정업무 안내책 발간’ 등 다양한 사업을 발굴·시행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용만기자 polk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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