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많은 시민이 항시 이용하는 유통식품 관련업소의 관리강화를 통한 부정·불량식품의 유통을 근절한다.
이를위해 시는 5일부터 9일까지 관계공무원 4명으로 구성된 단속반을 편성해 관내 유통식품 판매업소 10개소를 대상으로 부정·불량식품 유통 여부 확인을 점검한다.
이번 확인 사항으로는 무허가, 무신고 제품 유통여부 확인과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 및 변조 행위, 기타 식품위생법령 위반 행위 등을 중점 확인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하여 적발된 위반업소에 대하여는 관계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및 관련기관에 처분을 의뢰할 계획이다.
보령/박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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