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 정책자문단 창립총회 개최
유성, 정책자문단 창립총회 개최
  • 신아일보
  • 승인 2007.11.03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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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수·세무회계사등 전문가 30명으로 구성

유성발전의 자문역할을 담당할 유성구 정책자문단이 공식 출범했다.
대전시 유성구(구청장 진동규)는 2일 중회의실에서 구정 주요정책에 대한 진단, 조언, 건의, 연구 등의 자문기능을 수행할 각계각층의 전문가로 구성된 유성구 정책자문단 창립총회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정책자문단은 대학교수, 세무회계사, 연구원, 기업인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 30명으로 구성됐으며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자문단내에 기획관광, 자치행정, 주민생활지원, 도시 등 4개분야 분과위원회를 운영키로 했다.
정책자문단은 앞으로 구정 주요정책에 대한 계획 수립·집행·평가 등에 관한 사항을 비롯해 장단기 발전계획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한 정책자문을 하게 된다.
또 새로운 시책추진이나 행정개선에 관한 사항과 기타 구청장이 요구하는 사항 등에 대해서도 폭넓은 자문역을 맡게된다.
임해근기자
hgl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