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는 라이온컴텍, 에스엔씨 테크놀로지, 신화인더스트리, 제니컴 등 4개 업체가 인조대리석, 케이블 점검로봇, 디지털 도어락 및 UV센서 등을 갖고 현지바이어와 밀착상담 및 현지업체 방문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쳤다.
특히 (주)신화인터스트리의 디지털 도어락은 그리스 바이어들에게 큰 관심을 끌어 현장에서 5만5000달러의 계약 성과를 올렸다.
시는 유럽 발칸반도의 생활수준 향상과 건축경기가 활발해 향후 잠재적인 수요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진호기자 borme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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