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 노인복지 여가시설 ‘확충’
관악, 노인복지 여가시설 ‘확충’
  • 신아일보
  • 승인 2007.11.01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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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천1동 경로당 이어 6일 신림1동 준공식 가져

서울시 관악구는 지난달 31일 봉천1동 경로당 준공식을 갖고, 오는 6일에는 신림1동 경로당 건물을 신축하는 준공식을 갖는다.
지난달 31일 열린 봉천1동 경로당 준공식은 김효겸 구청장을 비롯해 지역주민들이 참석해 테이프 컷팅, 현판식에 이어 기념식 행사를 펼쳤다.
봉천1동 경로당은 20년이상 노후 된 경로당을 허물고 총 사업비 5억 6천만원을 투입해 다목적 시설, 엘리베이터 편의시설 등을 갖춘 현대식 재건축 건물로, 봉천동 662-109번지에 대지 281㎡, 건축 연면적 366㎡, 지상 3층 규모로써 1층 할머니방, 2층 할아버지방, 3층 다목적실을 갖추었으며 앞으로 수지침 강좌, 건강교실,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6일 준공하는 신림1동 경로당은 신림1동 1630-30번지에 대지 260㎡, 연면적 357㎡, 지상3층 규모로 신축한다. 총 13억 2천만원의 사업비가 소요된 신림1동 경로당은 다목적 시설과 편의시설이 갖추어 어르신들의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용만기자
polk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