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9시 김포공항 스카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체결식에서 안상수 인천시장과 양재일 총연합회 회장이 협력의정서에 서명했다.
협력의정서에는 양측이 무역진흥과 경제협력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 교류협력이 증진되도록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 등이 담겨있다.
양 회장은 “양측이 동북아 물류 중심지로 발돋움하고 있는 인천에서 상호 협력을 긴밀히 유지할 것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안 시장은 “총연합회에서 2014년 아시안게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아시아 진출의 최적지인 인천에서 활발히 활동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문태범기자 tbmoon@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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