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미주 한인상공인총연합회 협력의정서 체결
市, 미주 한인상공인총연합회 협력의정서 체결
  • 신아일보
  • 승인 2007.10.30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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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29일 미주 한인상공인 총연합회와 국제교류 협력의정서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오전 9시 김포공항 스카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체결식에서 안상수 인천시장과 양재일 총연합회 회장이 협력의정서에 서명했다.
협력의정서에는 양측이 무역진흥과 경제협력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 교류협력이 증진되도록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 등이 담겨있다.
양 회장은 “양측이 동북아 물류 중심지로 발돋움하고 있는 인천에서 상호 협력을 긴밀히 유지할 것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안 시장은 “총연합회에서 2014년 아시안게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아시아 진출의 최적지인 인천에서 활발히 활동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문태범기자 tbmoo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