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지역 공동환경현안문제 개선
한·중 환경기술교류 및 동북아지역에 공동환경현안문제 개선을 위해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연수중인 중국환경과학전문가 13명이 지난 24일 울산을 방문했다.지난 1999년 6월 한·중 환경장관회의시 환경협력을 위해 양국연구원간 환경 과학 기술교류센터 설립에 관한 양해각서 체결후 황사 유해폐기물의 국가간 이동등 동북아지역 환경현안 개선을 위해 한 중 환경과학 전문가들간의 기술교류를 위해 지난 15일 입국하여 연수중에 있다.
이들은 연수기간동안 산업시찰의 일환으로 울산을 방문하여 SK에너지 태화강 생태공원을 둘러봤다.
연수일정은 27일까지로 한·중공동 환경현안문제에 대한 인식제고 상호신뢰 향상에 기여한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김준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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