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2007년 자활사업정책토론회’ 펼쳐
市 ‘2007년 자활사업정책토론회’ 펼쳐
  • 신아일보
  • 승인 2007.10.27 14: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시는 2007년 자활사업정책토론회를 지난 26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정책토론회는 군·구 공무원, 자활사업관계자 및 참여자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활급여법 제정에 따른 자활사업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인천시내 학계, 현장실무자, 행정, 민간단체등 각계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자활사업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창구 인천시 행정부시장은 개회사를 통해 “인천시가 2014 아시안 게임 유치와 2009 도시엑스포 대회 개최 도시로 결정되어 세계일류 명품 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러한 효과들이 저소득시민들에게도 체감될 수 있도록 자립지원 정책을 더욱 알차고 내실 있게 시행해 나갈 것 이라”며 자활참여자들의 희망과 의욕을 북돋았다.
이번 토론회 행사와 병행하여 인천시는 전국최초로 자활우수기관 종합평가를 실시하고 우수 지자체, 기관 등에 대해 표창했다.
또한 자활영상물을 상영과 함께 ‘2007년 인천지역 자활사업보고서 ’를 제작 배부함으로서 자활사업에 관한 이해증진을 도모하고 관계자들의 사기 앙양 및 참여자들의 자활의욕을 고취하는 축제분위기를 조성했다. 유기동기자 ykd460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