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우수사례 행자부장관상 수상
혁신우수사례 행자부장관상 수상
  • 신아일보
  • 승인 2007.10.23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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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하수처리장 개방형 공동시스템 구축’사례
영암군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17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된 제2회 행정혁신 한마당대회에서 “하수처리장 개방형 공동시스템 구축” 사례가 전남도내에서 유일하게 행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그동안 영암군은 행정혁신의 업그레이드와 내재화를 위해 타 시.군에서 하지 않은 많은 일을 해왔다. 다양한 경로를 통한 과제 발굴과 실행은 물론 기존의 행정혁신업무 추진과정에서 군수가 직접 부서별 학습! 활동에 참여하는 실행리더쉽 발휘와 간부직 공무원으로 구성된 수요토론회도 금년 5월 16일부터 과제발굴중심에서 과제추진중심으로 개선 운영하였고 우수과제, 아이디어에 대한 즉시보답체계 구축 등 기존의 업무를 지속적으로 효율화시켜왔다.
또한 혁신업무 제도화를 위해 54개의 혁신사례를 담은 성과사례집를 지난 9월 조기에 발간한데 이어 지난해부터 추진해 왔던 업무길라잡이 제작계획을 마무리하여 군정 908개 핵심업무를 메뉴얼화 한 점, 그리고 지난 7월에 신규공무원에 대한 담당급 공무원으로 강사를 구성 실시한 신규자 자체실무교육, 혁신업무 ? ┻된??위해 ‘학습동아리 운영규정’과 ‘행정혁신업무 추진규정’ 제정 등 어느 기관보다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앞서가는 활동을 역동적으로 추진해 왔다.
영암/최정철기자 jcchoi@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