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체신청‘컴퓨터 도우미 PC정비’
부산체신청‘컴퓨터 도우미 PC정비’
  • 신아일보
  • 승인 2007.10.23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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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봉사단 “고장난 PC는 내게 맡겨라”

부산체신청은 22일~26일까지와 29일~11월 2일까지 2회로 나누어 KNT직업전문학교에서 컴퓨터 도우미로 활동하게 될 “컴돌이 IT봉사단” “정보화 방문 도우미” “경로당 정보화교육 강사” 50여명을 대상으로’컴퓨터 도우미PC정비교육’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PC정비교육은 5일간 매일 오후2시~6시까지 총 20시간씩 2차(각 차별 25명씩)로 나누어 컴퓨터 하드웨어에 대한 구조의 이해와 함께 PC 분해 조립 및 윈도우의 최적화, 등 PC에 대한 각종 고장사례의 정비능력을 함양시키고 컴퓨터 도우미로 활동하는데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교육이 실시된다.
한편, 이규태 부산체신청장(사진)은 “컴퓨터 도우미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PC정비교육은 복지관 및 장애인 가정에 PC고장수리는 물론 경로당 정보화교육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망하고 교육을 받고나면 전문가의 수준으로 실력이 향상될 수 있을 것”이라고 교육효과를 기대했다.
부산/김삼태기자
st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