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아 따뜻한 정 함께 나눠”
“추석맞아 따뜻한 정 함께 나눠”
  • 신아일보
  • 승인 2007.09.20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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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의회, 사회복지 시설등 위문
경기도 광명시의회(의장 김선식)는 20일 우리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관내 불우시설인 사회복지시설 6개소와 용인시 예닮마을(양로원) 1개소 등 총 7개소를 직접 방문해 ‘사랑의 불우시설돕기’ 위문행사를 실시했다.
광명시의회는 추석을 맞아 소외되기 쉽고 정부로 부터 지원상태가 미흡하며 최근 경제불황으로 불우시설을 찾는 독지가가 줄어듬에 따라 시설운영에 어려움이 많은 불우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해 의정활동에 반영하는 등 따뜻한 이웃의 정과 소외의식을 해소하기 위해 이번 불우시설 위문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위문대상 및 격려물품은 광명사랑의 집 등 7개소의 불우 사회복지시설에 배 20박스(15㎏)를 전달했다. 광명/이문웅기자
mwle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