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동대문구(구청장 홍사립)는 지난10일 방범CCTV 추가설치에 따른 장비작동 시연회를 펼쳤다.
이번에 설치한 방범CCTV는 주택가 및 공원주변 등 범죄 발생빈도가 높은 우범지역에 20대의를 설치했다.
2006년도에도 25대를 설치한 바 있는 동대문구는 이로서 총 45대의 방범용CCTV를 설치해 운영한다.
구는 앞으로 범죄취약지역에 대해 방범용CCTV를 추가 설치하여 범죄 없고 살기 좋은 동대문구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방침이다.
오양섭기자 ysoh@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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