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분정비사업조합 동작구지회 주관으로 오는 11일 동작구청 광장에서 실시하며, 점검대상은 거주자 소유 차량이다.
관내 정비업소 기능장 및 기능사 1급, 2급 회원 40명이 10명씩 4개조로 편성 운영하며, 특히 현대카서비스·경동자동차공업사·남부자동차공업사 등에서 직접 기술인력을 지원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자동차 브레이크 및 라이트 전구 이상 유무, 윈도우 브러쉬 작동상태, 배터리액 및 워셔액 보충, 점화플러그 및 배선 점검, 엔진 오일, 밋션오일 등 차량 전반에 걸친 점검을 하며, 부품원가 5,000원 이하의 경우에는 무료로 부품을 교환해 준다.
김용만기자 polk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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