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리테일, 파트너사와 가맹점에 추석 자금 1600억 조기지급
GS리테일은 올해 추석을 맞아 이달 28일~29일에 걸쳐 GS25 가맹점주와 GS25, GS수퍼마켓 등에 상품을 공급하는 파트너사에 총 1600억원의 정산·물품 대금을 조기에 지급한다.
심혁 GS리테일 상생협력팀장은 “명절을 맞아 상품 거래가 증가하는 파트너사들이 자금 유동성을 확보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매년 물품 대금 조기지급을 진행하고 있다”며 “파트너사, 경영주와의 동반성장과 상생을 위해 다양한 제도를 끊임없이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롯데홈쇼핑, ‘중소·개별 PP 제작 지원 공모전’ 시상식 진행
롯데홈쇼핑이 한국언론학회와 공동으로 주최한 ‘중소·개별PP 제작 지원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 총 25편의 TV 방송 프로그램 제안서가 접수됐고, 각 부문별 심사를 통해 최종 8편이 선정됐다. 롯데홈쇼핑은 향후 중소·개별 PP 경쟁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롯데홈쇼핑 이완신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방송 제작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홈쇼핑의 자원과 노하우를 활용한 프로그램을 다각도로 기획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CJ제일제당, 소외계층에 추석 맞이 명절음식 전달
CJ제일제당이 지난 8일 중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을 위해 명절음식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참여한 43명의 CJ제일제당의 임직원은 자사 B2B 제품을 활용해 반찬을 만들고 도시락 형태로 중구청에 전달했다.
박경득 CJ제일제당 기업외식SU 대리는 “외롭게 명절을 보내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작은 정성을 모아 따뜻한 추석을 선물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참여소감을 전했다.
◇ AK플라자,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 돌입
AK플라자는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18일간 구로본점, 수원AK타운점, 분당점, 평택점의 식품관에서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에 돌입한다. 특히 5만원 이하 실속형 선물세트를 지난 설 대비 22% 늘어난 530품목까지 늘렸다. 원하는 선물을 원하는 가격대에 맞춰 직접 포장할 수 있는 DIY(Do It Yourself) 선물세트 품목도 강화했다.
[신아일보] 김동준 기자 blaams@shinailb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