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현아vs선미 나란히 1위 후보
'엠카운트다운' 현아vs선미 나란히 1위 후보
  • 고아라 기자
  • 승인 2017.09.07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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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엠넷 '엠카운트다운' 화면 캡처)

'엠카운트다운'의 1위 후보로 원더걸스의 원년 멤버였던 선미와 현아가 이름을 올렸다.

7일 오후 6시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 540회에서 선미와 현아가 나란히 1위 후보에 올라 트로피를 두고 경쟁했다.

선미는 3년 만에 신곡 '가시나'를 지난달 22일 발표하고 음악방송, 라디오 등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현아도 지난달 29일 미니앨범 6집 'Following'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베베'로 컴백을 알렸다.

원더걸스 멤버 출신인 두 여성 솔로 가수의 경쟁에 관심의 모이는 가운데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선미, 현아를 비롯해 골든차일드, 굿데이, 모모랜드, B.A.P, 빅스LR, VICTON(빅톤), 10cm, 애플비, 엑소, NCT DREAM, MXM, 위키미키, 이기광 등이 출연했다.

[신아일보] 고아라 기자 ara@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