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가 주민주도의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을공동체 홈커밍데이’를 오는 24일, 다음달 13일 두 차례에 걸쳐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실제 마을살이를 하고 있는 주변 이웃과의 만남과 실질적 조언을 통해 올해 마을공동체를 처음 시작하는 사업지기들이 마을공동체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할 수 있도록 홈커밍데이 개념의 행사를 마련했다.
또 마을공동체를 처음 경험하는 주민들도 부담 없이 마을공동체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소규모 현장 중심의 강의로 교육을 진행한다.
[신아일보]서울/최영수 기자 chldudtn5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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