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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슈퍼위크'… 文대통령 굵직한 메시지 나올까광복절 경축식·취임 100일 등 비중있는 행사 소화
외교안보·文케어·부동산대책 등 국내 현안도 총망라
김가애 기자  |  gak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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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8.13  17: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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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이번 주 비중 있는 행사를 잇따라 소화하며 '슈퍼위크'에 돌입한다. 이에 따라 굵직한 메시지도 나올 것으로 보인다.

13일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15일 광복절 경축식 참석, 17일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예정하고 있다.

오는 22일부터는 취임 뒤 처음으로 정부부처 업무보고도 받으며 이달 말에는 문 대통령이 직접 나서는 '국민보고대회'가 개최된다.

특히 최근 북한과 미국 사이에 군사행동 가능성 발언까지 오고가면서 한반도 위기가 극대화된 가운데, 광복절 기념사에서 문 대통령의 메시지가 주목된다.

북한의 잇따른 도발로 국제정세가 쉼없이 바뀌면서 문 대통령의 광복절 메시지도 수정에 수정을 거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희망찬 메시지'가 담길 것으로 예상됐지만 북한의 잇따른 도발에 따른 후폭풍 탓에 청와대는 속앓이를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청와대 일각에서는 막판까지 메시지에 대한 고심이 이어질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온다.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이번 경축식에는 일제강점기 조선인 노동자가 강제노역을 당한 '군함도' 생존자도 초청된다.

이날 독립유공자와 후손에 대한 보훈정책을 발표할 가능성이 거론된다.

취임 100일인 17일엔 청와대에서 처음으로 문 대통령과 출입기자 간 공식 기자회견이 열린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북핵 해결 구상 등 외교안보 문제와 '문재인케어'로 불리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정책 등 복지정책, 증세·부동산 정책, 탈원전 대책 등 정책현안을 비롯해 새 정부 출범 뒤 잇단 '인사 실패'에 대한 입장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혼선을 거듭하고 있는 탈원전 정책 추진 과정, 박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사퇴로 또다시 불거진 인사 난맥상, 내년 지방선거와 동시에 추진하기로 한 개헌 등에 대한 견해도 밝힐 것으로 예상된다.

[신아일보] 김가애 기자 gak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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