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의 파티피플' 블랙핑크 "술·성형·클럽·문신 YG 금기사항"
'박진영의 파티피플' 블랙핑크 "술·성형·클럽·문신 YG 금기사항"
  • 고아라 기자
  • 승인 2017.08.13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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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SBS '박진영의 파티피플' 방송화면 캡처)

걸그룹 블랙핑크가 YG엔터테인먼트의 금기 사항을 공개했다.

13일 자정 방송된 SBS '박진영의 파티피플'에 출연한 블랙핑크는 첫 앨범의 타이틀곡 '휘파람', '불장난', '붐바야'를 열창하며 무대에 올랐다.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진영은 블랙핑크 멤버들에게 "넷 다 정말 예쁘다. 가까이서 보니까 춤과 노래를 정말 더 잘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박진영은 "YG 금기사항이 있다던데?"라고 물었고, 블랙핑크는 "술과 담배, 클럽, 연애가 금지다. 성형과 문신도 금기사항"이라고 답했다.

이에 박진영은 깜짝 놀랐고, 멤버 제니는 "(양현석 사장님에게) 허락을 받은 상태면 괜찮다"라는 말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신아일보] 고아라 기자 ara@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