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KT-SKT 맞손
대구시-KT-SKT 맞손
  • 김진욱 기자
  • 승인 2017.08.10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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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 전문가 육성 나서

대구시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지역 IT 산업의 고도화와 신산업 육성을 위해 국내 글로벌 통신사인 SK텔레콤 및 KT와 손을 잡고 역량 있는 IoT 인재 육성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 갈 IoT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시청별관에 개설한 ‘IoT 아카데미’에 국내 IoT기술에서 선도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KT, SK텔레콤이 적극 참여해 과정 개설 및 운영 등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IoT 아카데미’는 중소기업 재직자, 예비창업자 및 취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전문 교육과정’과 IoT 기술에 관심 있는 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참여 교육과정’으로 운영 중이다.

[신아일보]대구/김진욱 기자 gw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