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체험은 공단이 청소년들의 여름체험 활동을 응원하고자 청소년들이 여름방학에 가장 체험하고 싶어 하는 사계절썰매장에 초대해 지역사회의 든든한 지원을 느낄 수 있다.
채강숙 여성청소년과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특별한 체험의 기회가 될 것이며, 이번 문경시 지역사회의 지원을 통해 청소년들도 따뜻한 마음을 배우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문경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주흘꿈터'는 여성가족부, 복권위원회, 문경시에서 지원을 받아 청소년들의 다양한 교육(교과학습보충, 체험활동 등), 생활(차량, 급식, 면담 등), 특별운영(가족간담회, 캠프, 발표회) 등을 연간 상시 지원하고 있다.
[신아일보] 문경/김대환 기자 ejavm134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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