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무 국방부장관이 20일 용산 국방컨벤션에서 열린 '군 복무 중 사망 장병 유가족 간담회'에 앞서 참석한 유가족과 인사를 나누며 위로하고 있다.
송영무 국방부장관은 이날 간담회에서 "지난 장관 후보자 기간에 유가족 여러분에게 드렸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며 "군 복무 중 사망사건과 관련한 여러 문제의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제도개선과 법제정 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박영훈 기자 yhpark@shinailbo.co.kr
[사진=국방부 제공]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