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관광객들의 건강을 위해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군은 휴가철 피서객이 많은 찾는 주요 해수욕장 주변의 식품접객업소에 대한 대대적인 위생 점검을 오는 28일까지 합동점검반 2개반 16명을 투입해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이번 지도·점검기간 중 식품업소의 영업자 및 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식품 등의 위생적인 취급기준 이행 여부, 식중독 및 비브리오패혈증 예방홍보 등 식중독 예방 및 홍보 활동도 병행해 식중독으로부터 안전한 군을 만든다.
[신아일보] 옹진/박주용 기자 pjy609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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