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일자리 구인·구직난 해소 공로 인정
유 총괄이사는 건설워커를 통해 건설일자리 구인·구직난 해소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1997년 6월 출범해 올해로 만 20년을 맞은 건설워커는 건설 분야에 특화된 구인·구직서비스와 차별화된 콘텐츠를 추구하고 있다.
유 총괄이사는 "건설워커는 지난 20년 동안 오로지 건설취업이란 한 우물만 파며 내실을 다지고 신뢰를 쌓아왔다"며 "앞으로도 건설회사와 건설인을 이어주는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이를 통해 전문취업포털 선도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은 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조직위원회와 한국언론연합회, 선데이뉴스신문이 주최·주관했다.
[신아일보] 천동환 기자 cdh4508@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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