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힙합 어우러진 다양한 공연 선사
LX는 내달 1일 창사 40주년을 맞아 전주시립국악단과 박애리, 팝핀현준, 하나연(퓨전 국악그룹) 등을 초청해 지역주민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감성음악회는 오후 6시30분부터 총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선 박애리와 팝핀현준의 쑥대머리와 연안부두 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이며, 2부에선 국악그룹 하나연의 소녀시대, Gee, 팝 LOVE 등의 연주가 진행된다.
박명식 사장은 "국악과 힙합의 조화라는 색다른 경험을 지역주민께 선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여름밤의 아름다운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이동희 기자 ldh1220@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