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창사 40주년 기념 '감성음악회' 개최
LX, 창사 40주년 기념 '감성음악회' 개최
  • 이동희 기자
  • 승인 2017.06.27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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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힙합 어우러진 다양한 공연 선사

▲ LX감성음악회 팜플릿.(자료=LX)
LX(한국국토정보공사, 사장 박명식)가 29일 전주시 완산구 소재 LX본사 운동장에서 '감성음악회'를 열고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27일 밝혔다. 

LX는 내달 1일 창사 40주년을 맞아 전주시립국악단과 박애리, 팝핀현준, 하나연(퓨전 국악그룹) 등을 초청해 지역주민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감성음악회는 오후 6시30분부터 총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선 박애리와 팝핀현준의 쑥대머리와 연안부두 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이며, 2부에선 국악그룹 하나연의 소녀시대, Gee, 팝 LOVE 등의 연주가 진행된다.

박명식 사장은 "국악과 힙합의 조화라는 색다른 경험을 지역주민께 선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여름밤의 아름다운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이동희 기자 ldh1220@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