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진 '청와대 앞길'
달라진 '청와대 앞길'
  • 이현민 기자
  • 승인 2017.06.26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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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앞길이 전면 개방된 26일 총리공관에서 청와대 춘추관 방향 검문소에 바리케이드가 철거되고 교통 안내소가 설치돼 있다.

1968년 '김신조 사건' 이후 막혔던 청와대 앞길은 이날부터 24시간 전면 개방된다.  이번 개방으로 춘추관에서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까지 도로에서 야간 통행 및 어느 곳에서든 기념사진 촬영이 자유로워진다.

[신아일보] 이현민 기자 hmle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