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군은 이른 폭염으로 식중독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식중독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최근 청소년 수련관에서 집단급식시설 식중독 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식중독 사고가 발생할 경우 많은 인원이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어린이집, 청소년수련시설, 사회복지시설 등의 급식관리책임자 및 조리종사자 5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식중독 발생경로, 예방관리 대책 등에 대한 위생교육으로 진행했다.
[신아일보]산청/김종윤 기자 kyh7019@chollia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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