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150여명 EM흙공·셔츠 만들기 등 진행
이날 호반건설 사내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 50여명은 판교생태학습원에서 'EM(유용미생물)흙공 만들기' 활동을 펼쳤다.
EM흙공은 효모균과 유산균 등 수십 종의 유용 미생물이 들어있는 EM효소 발효액과 질 좋은 황토로 만들어져 하천의 수질 개선과 토양 복원, 악취제거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분양사업실 유혜리 사원은 "EM흙공을 통한 환경 관련 봉사 활동에 처음 참여해 봤다"며 "EM흙공을 만들고 연못에 던지면서 선배들과도 더 가까워진 느낌이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천동환 기자 cdh4508@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