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딸 이예림, 축구선수 김영찬과 열애 중
이경규 딸 이예림, 축구선수 김영찬과 열애 중
  • 고아라 기자
  • 승인 2017.06.19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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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예림 인스타그램 캡처)

개그맨 이경규의 딸이자 배우 이예림(23)이 축구선수 김영찬(24)과 열애 중이다.

김영찬이 소속된 전북 현대 모터스 측은 19일 “김영찬 선수가 연애 중이라고 구단에 통보했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이예림과 축구선수 김영찬이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 스스럼 없이 데이트를 즐기며 좋은 관계를 이어왔다고 전했다.

이에 이경규 소속사 측은 “자사 소속 연예인의 가족 사생활까지는 회사에서 확인이 어렵다”며 말을 아꼈다.

이예림은 현재 동국대 연극영화학과에 재학 중이며 현재 소속사 없이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아버지인 이경규와 함께 2015년 SBS ‘아빠를 부탁해’, 2016년 tvN ‘예림이네 만물트럭’ 등에 출연해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김영찬은 고려대를 졸업하고 2013년 전북 현대에 입단해 수비수로 활약 중이다.

[신아일보] 고아라 기자 ara@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