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하절기 맞아 사회복지시설 안전점검
창원, 하절기 맞아 사회복지시설 안전점검
  • 박민언 기자
  • 승인 2017.06.1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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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하절기를 맞아 사회복지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하절기 태풍, 기습폭우, 무더위 등 자연재해와 각종 안전사고로부터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이용암 복지여성국장이 오는 21일까지 관내 사회복지시설 9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설 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이행 여부, 종사자. 이용자 안전교육 실시여부, 건물 누수, 옹벽 균열여부 등 하절기 풍수해 대비상태, 냉방시설 확보 현황 등 혹서기 대비 상태 등이다.

이 국장은 “사회복지시설의 안전성을 확보해 안전한 여름나기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불편사항을 최소화해 이용자와 종사자의 복지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창원/박민언 기자 mupark@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