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가 시가 고유의 풍미를 살린 1mg 제품 ‘보헴 시가 리브레x1’을 14일 새롭게 출시한다.
이 제품은 지난해 선보인 ‘보헴 시가 리브레’의 확장 제품으로 시가 타입의 제품 특성을 유지하면서 자극이 덜한 맛을 구현해 낸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에도 KT&G의 ‘시가래퍼’(Cigar Wrapper) 기술이 적용됐다. 이는 일반 궐련지 대신 시가엽이 함유된 특수 궐련지로 담배를 감싼 것으로, 실제 시가의 느낌을 재현한다.
‘보헴 시가 리브레 x1’의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1.0mg, 0.10mg이다. 가격은 갑당 4500원.
[신아일보] 김기룡·신승훈 기자 press@shinailbo.co.kr, shin@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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