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창 시장, 여름철 재해대비 건설사업 현장 방문
오세창 시장, 여름철 재해대비 건설사업 현장 방문
  • 김명호 기자
  • 승인 2017.06.12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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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동두천시)

경기 동두천시는 오세창 시장이 12일 여름철 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관내 주요 공사장을 방문하는 현장행정을 펼쳤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이날 여름철 잦은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와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평화로(창말고개) 위험도로 구조 개선사업 △보산1 빗물펌프장 용량증설 공사 △K-ROCK 빌리지 조성사업(인테리어 공사) △변전소~부처고개 간 도로개설 공사 △광암~마산 간 도로확장 공사 등 관내 5개 주요건설사업 현장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담당 부서장으로부터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문제점과 대책을 논의하는 등 안전한 동두천 건설을 위한 현장행정을 실천했다.

오 시장은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차질이 발생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며 “항상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에 유의하여 사업을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아일보] 동두천/김명호 기자 audgh195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