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보건소 구강보건실에서는 앞서 지난 4월 5일부터 지난 5월30일까지 어린이집 및 유치원 원아 1257명을 대상으로 바른 잇솔질 교육을 실시하고 치아우식증 예방에 효과적인 전문가 불소도포를 직접 시행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유아기 때부터의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인식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앞으로 문경시 어린이들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하여 다양한 구강보건사업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문경/김대환 기자 ejavm134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