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역세권 상가들이 주목 받고 있는 와중에 문화가 어우러져 사람들이 몰리는 가로수길, 세로수길로 조성되는 미사강변도시 ‘캐슬 헤븐시티’ 상가가 6월 분양 예정이다.
캐슬 헤븐시티Ⅱ와 캐슬 헤븐시티Ⅲ는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미사 일반상업용지 2-2, 2-3 블록과 3-1, 3-2, 3-3 블록에 각각 조성된다.
분양 규모는 지하 5층~지상 10층 규모로 이뤄진 캐슬 헤븐시티Ⅱ와 캐슬 헤븐시티Ⅲ의 총 157호실이다. 캐슬 헤븐시티Ⅱ는 지상 1층에 30호실, 지상 2층 18호실, 지상 3층 19호실 총 67호실을, 캐슬 헤븐시티Ⅲ는 지상 1층과 지상 2층에 각각 45호실 총 90호실 등을 분양한다.
이들 상가는 상가에 적합한 입지를 갖추고 있다. 미사강변 첫 트렌드 거리 맨 앞자리에 위치하고 택지지구 처음으로 선보이는 가로수길과 세로수길의 첫 번째 핵심 위치에 자리한다.
여기에 강동첨단업무지구, 엔지니어링복합단지, 고덕상업업무지구, 스타필드 등 20만여 배후수요와 8만여 임대수요를 갖추고 있다.
특히 이들 단지가 위치한 일반상업용지는 미사역에서 500m 거리에 위치한다. 도보로 이용이 가능한 것은 물론, 차량이 다니지 않는 보행자 전용도로 중심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아울러 상일IC, 미사대로 이용으로 20분대 강남 접근이 용이하며 스타필드, 코스트코 등의 수혜가 기대된다. 또 미사역 5호선(2018년 예정), 9호선(2025년 예정)이 개통되면 더블 초역세권이 형성될 뿐더러 역시 강남을 20여분대에 접근할 수 있다.
이밖에도 인근에 미사리조정경기장, 망월천 수변공원, 한강산책로 등 자연친화적인 입지까지 갖췄다.
분양 관계자는 “캐슬 헤븐시티는 미사강변도시 최초로 선보이는 메이저 트렌드 시티로 이 단지가 들어서는 지역은 2019년, 2020년을 기점으로 대부분의 개발계획이 완료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5호선과 9호선이 들어서는 초역세권 입지를 갖는 것은 물론 강남 접근성도 우수한데다 한강 프리미엄도 갖추고 있어 미래 가치가 매우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전호정 기자 jhj@shinailb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