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싱글 직장인 대상 '단체 미팅'
GS건설, 싱글 직장인 대상 '단체 미팅'
  • 천동환 기자
  • 승인 2017.06.01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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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제8회 로맨틱 그랑서울 개최

▲ 제8회 로맨틱 그랑서울 포스터.(자료=GS건설)
GS건설이 오는 17일 싱글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미팅 이벤트 '제8회 로맨틱 그랑서울'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부제는 바캉스를 콘셉트로 한  '로맨틱 바캉스팅 in 그랑서울'로 25세부터 35세까지의 싱글 직장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동성 2인 1조로 그랑서울몰에 입점된 맛집과 디저트카페를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음식을 맛보고 미팅을 하게 된다.

음식점 입장시 스텝의 안내에 따라 남녀 각각 2대 2로 자리가 배치되며 음식과 맥주는 무제한 제공된다.

행사장 중앙에선 바캉스 시즌을 기념한 포토존 이벤트와 남녀 참가자들의 연락처 교환율을 높이기 위한 러브커넥트 이벤트가 진행된다.

김동삼 GS건설 부장은 "여름시즌을 맞아 시원하고 쾌적한 그랑서울 몰에서 바캉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참여하는 모든 분들이 소중한 인연과 즐거운 추억을 만드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천동환 기자 cdh4508@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