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보·손보협회 “우수인증 설계사 3만여명 뽑았어요”
생보·손보협회 “우수인증 설계사 3만여명 뽑았어요”
  • 곽호성 기자
  • 승인 2017.05.31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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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보협회, 제도 도입 10주년 기념해 ‘골든 펠로우’ 도입

▲ 우수인증설계사 연도별 인증현황. (자료=생보협회, 손보협회)

생명보험협회(생보협회)와 손해보험협회(손보협회)는 올해 보험설계사 3만434명을 우수인증설계사로 뽑았다고 31일 밝혔다.

우수인증설계사 제도는 보험상품 완전판매와 건전 모집질서 정착을 위해 2008년에 도입된 제도다. 생명보험 설계사는 1만4845명, 손해보험 설계사는 1만5589명이 뽑혔다.

총 설계사 대비 우수인증설계사 비중은 생명보험이 12.8%, 손해보험은 15.8%였다. 지난해와 비교해 각각 0.2%포인트, 1.3%포인트 올라갔다.

생보협회는 설계사 수가 줄고 있으나 불완전판매 없이 3년 이상 장기 활동하고 있는 우수 설계사가 일정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서 우수인증설계사 비중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우수인증설계사의 평균 연령은 50.5세였다. 지난해보다 1세 늘었고 평균활동 기간도 0.6년 불어났다. 올해 처음으로 인증을 받은 생명보험 설계사는 5539명(37.3%)이었다.

생보협회는 제도 도입 10주년을 맞아 차별적 인증제도인 ‘골든 펠로우’를 도입하기로 했다.

5년 이상 연속 인증자 가운데 근속 기간, 유지율, 소득 등을 감안해 300명만 뽑아서 주는 최고 명예자격이다.

손보협회는 설계사 모집조직의 효율성을 제고하려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여 우수인증설계사 비중이 커졌다고 밝혔다.

우수인증설계사 평균 연령은 전년에 비해 0.9세 늘어난 51.6세였다.

올해 처음 인증을 받은 이들은 2200명(14.1%)이었다.

우수인증설계사는 설계사 근속 기간, 계약유지율, 모집실적, 불완전판매 여부 등을 종합 평가해 협회가 자격을 준다.

자격을 받은 설계사는 1년 동안 명함과 가입설계서 등에 인증 로고를 쓸 수 있다.

[신아일보] 곽호성 기자 lucky@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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