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금실 전 법무부장관, 文 인사 단행 "신선하고 잘됐다"
강금실 전 법무부장관, 文 인사 단행 "신선하고 잘됐다"
  • 박선하 기자
  • 승인 2017.05.11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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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강금실 페이스북 캡처)
강금실 전 법무부장관이 문재인 대통령의 첫 인사 단행에 대해 "신선하고 참 잘됐다"는 반응을 보였다.

강금실 전 장관은 지난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의 첫 인사, 신선하고 참 잘됐다고 생각한다"고 적었다.

이어 "임종석 전 의원은 개인적으로 지난 2006년 서울시장선거 72시간 마라톤유세를 같이 했는데 친화력이 정말 탁월하고 정직하고 정의로운 분이시다"라며 "균형감각과 여러가지 능력을 두루 갖췄다. 큰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박선하 기자 sunha@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