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도전한국인 대상’서 군정 능력 인정 받아
김주수 의성군수가 지난 2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7 도전한국인 대상’ 창조 경영 부문에서 최고 경영자에 선정됐다.
도전한국인본부와 사)도전한국인운동협회가 주최하는 ‘2017 도전한국인 대상’ 창조 경영 부문은 지난 한 해 동안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창조적인 경영 환경 개척에 힘써온 경영인을 선정해 시상한다.
김 군수는 2014년 7월 의성군수에 취임한 후 군민 삶의 질을 높이고, 미래가 있는 의성을 만들고자 역량과 지혜를 모아 군정을 추진하는 등 경영 능력을 인정 받았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인구도 많이 줄었고 고령화로 어려움이 없지 않지만, 활력 있고 희망이 있는 의성군으로 발전시키는 걸 소명으로 여기고, 군민의 마음을 모아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의성/강정근 기자 jggang@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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