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시 중앙동주민센터는 24일 주민센터 다목적실에서 MG통영중앙새마을금고와 출산축하금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에 따라 MG통영중앙새마을금고는 다음달 1일 이후 중앙동 출생신고자(중앙동 6개월 이상 거주 주민의 자녀)에 한해 출산축하금 5만원의 적립통장을 제공한다.

최정권 이사장은 “앞으로 주민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해 지역사회에 공헌 하겠다”고 말했다.

이창구 동장은 “향후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시책도 마련해 살기 좋은 중앙동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통영/김기병 기자 gbkim@shinailbo.co.kr 

김기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