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가 제6회 서울동화축제 성공기원을 위한 이벤트를 펼쳤다.
지난 21일 구청 종합상황실 앞에서 김기동 광진구청장을 비롯해 백호 부구청장, 장용훈 문화체육과장, 유영보 문화사업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근길에 만나는 직원들에게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등 웃음을 선사했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7일 광진구청 사내 아침방송 4월 직원초대석생방송 중 서울동화축제 성공 기원을 위한 공약 사항 의견을 직원들에게 실시간으로 받은 결과, 축제 주관부서장과 팀장이‘나루몽 탈쓰고 정문에서 출퇴근 인사해주기’가 선정돼 마련됐다.
나루몽과 가위바위보 게임 후 이기는 직원에게는 현장에서 커피쿠폰을 증정하고, 귀여운 캐릭터 인형을 쓴 직원들이 나루몽과 재미있는 포즈로 기념사진을 찍는 등 서울동화축제 성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직원들 모두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다.
[신아일보] 서울/김두평 기자 dpk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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