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아들 이우균, 훈훈한 외모 화제… "며느리 하고싶다"
심상정 아들 이우균, 훈훈한 외모 화제… "며느리 하고싶다"
  • 박고은 기자
  • 승인 2017.04.2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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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채널A ‘외부자들’ 화면 캡처)

심상정 정의당 후보의 아들 이우균 씨가 언론에 공개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채널A ‘외부자들’에는 심상정 후보가 출연해 아들을 언급했다.

이날 심상정은 “아들 얼굴이 공개되고 나서 지지자가 늘어나야 하는데 며느릿감만 늘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아들이 나와 이름이 섞이는 것을 (나는) 원하지 않았지만, 지난 총선 때 ‘아들’이라고 적힌 옷을 입고 선거운동을 해 깜짝 놀랐다”며 “싫으면 하지 말라고 했더니 ‘등록금도 받는데 이 정도는 해야죠’라고 하더라”라고 말하며 자랑스러워했다.

이어 아들 이우균 씨의 얼굴이 방송에 공개되자 패널들은 “배우 이제훈을 닮은 것 같다”고 말하는 등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신아일보] 박고은 기자 gooeun_p@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