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선빈이 ‘논현동 피바다’ 전설을 인증했다.
이선빈은 지난 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에 출연해 주먹 펀치 게임을 멤버들과 진행했으며 서장훈, 김영철, 민경훈의 왼손 펀치 기록보다 높은 점수가 나와 모두를 놀라게했다.
방송 후 이선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본격 인증영상”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에서는 이선빈이 한 오락실 펀치 기계에서 온 힘을 실어 주먹을 난리고 있으며 859점을 기록해 기뻐하고 있다.
그는 “결국 여기 게임장 기계 점수가 후했던 걸로 결론났습니다”라며 “오늘로서 피바다는 은퇴합니다. 오늘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신아일보] 박고은 인턴기자 gooeun_p@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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