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부친 묘소 참배·모친 방문
문 후보는 이날 경남 양산의 부친 묘소를 참배하고 모친을 방문한다.
그는 개인 시간을 보내면서 틈틈이 참모들과 함께 선대위 구성과 관련된 논의를 할 것으로 전해졌다.
문 후보는 전날 본선 첫 행보로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한 데 이어 오후에는 김해 봉하마을의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노 전 대통령의 부인인 권양숙 여사를 예방했다.
이후 상경하지 않고 양산 자택에 머물고 있다
[신아일보] 김가애 기자 gak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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