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오늘 공식일정 없이 양산서 대선구상 집중
문재인, 오늘 공식일정 없이 양산서 대선구상 집중
  • 김가애 기자
  • 승인 2017.04.05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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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부친 묘소 참배·모친 방문

▲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가 4일 오후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을 방문,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 후 권양숙 여사 예방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5일 별도의 공식일정 없이 개인일정을 소화하며 대선 구상에 집중한다.

문 후보는 이날 경남 양산의 부친 묘소를 참배하고 모친을 방문한다.

그는 개인 시간을 보내면서 틈틈이 참모들과 함께 선대위 구성과 관련된 논의를 할 것으로 전해졌다.

문 후보는 전날 본선 첫 행보로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한 데 이어 오후에는 김해 봉하마을의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노 전 대통령의 부인인 권양숙 여사를 예방했다.

이후 상경하지 않고 양산 자택에 머물고 있다

[신아일보] 김가애 기자 ga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