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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뇌염 주의보 ‘발령’… 제주서 작은빨간집모기 확인
문경림 기자  |  rgmoon@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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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04  17: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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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빨간집모기. (사진=질병관리본부 제공)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가 발령됐다.

질병관리본부는 제주 지역에서 올해 처음으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발견됨에 따라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4일 밝혔다.

제주 이외 지역에서는 아직까지 작은빨간집모기가 발견되지 않았으나, 전국 보건소 등 64개 조사 지점을 정해 일본뇌염 매개모기 감시 작업을 수행 중이다.

작은빨간집모기는 전체적으로 암갈색을 띠고 뚜렷한 무늬가 없으며 주둥이의 중앙에 넓은 백색 띠가 있는 4.5mm 길이의 소형모기로, 일본뇌염 바이러스 매개를 가지고 있다.

일본뇌염 바이러스가 있는 매개모기에 물린 사람의 99%는 무증상이거나 열을 동반하는 가벼운 증상을 보이지만, 드물게는 치명적인 급성신경계 증상으로 진행될 수 있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일본뇌염은 예방백신이 있어 접종 대상이 되는 생후 12개월에서 만 12세 아동은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좋다.

지난해 국내에서는 28명의 일본뇌염 환자가 나와 3명이 사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신아일보] 문경림 기자 rgmoon@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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